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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김동환 장편(掌篇) [재판장과 코] 발표 (~ 3. 30, <조선일보>)1943년 이효석 단편집 [횡재] 발행 (박문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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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독자로 한 최초의 월간지

전시기간 2014-01-02 ~ 2014-03-31
전시장소 한국근대문학관 1층 로비

어린이를 독자로 한 최초의 월간지 <아이들보이>

<아이들보이>는 육당 최남선이 1913년 9월 창간한 월간 잡지이다. 어린이를 독자로 한 최초의 월간지이며, “아동잡지”란 말도 이 잡지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1914년 10월까지 총 13호가 발행되었으며, 매호 50쪽 분량이다. 이 잡지는 근대 잡지 중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표지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데, 조선왕실 최후의 화원(畵員)인 심전 안중식(1861~1919)의 작품이다. 옛날이야기와 우화, 교훈적이고 역사적인 이야기, 화보사진, 서양 동화 번역, 과학상식, 만화, 퀴즈, 독자투고 등이 주 내용이다. 1910년대 출판문화나 한국 근대 아동문학 및 근대 동화의 초창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