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가 주목하는 작가들, 인천 시민과 만나다>

- 2018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작가와의 만남

한중일 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인천에서 한 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만납니다.

한국 현대사와 한국인들의 삶을 조명하는 80년대 노동소설의 대표주자 방현석 작가,

우리 주변 소시민과 소외계층의 일상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중국의 쑤퉁 작가,

현대인의 정체성을 다양한 테마로 그려내는 일본의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까지

동아시아가 주목하는 작가들의 대표작품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진행 : 김응교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교수, 한국작가회의 국제위원장

방현석『새벽 출정』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 수상

쑤퉁 『쌀』

맨아시아문학상, 중국어미디어문학대상, 루쉰문학상, 마오둔문학상 등 수상

히라노 게이치로 『마티네의 끝에서』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신인상,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 등 수상

일시 :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16:00-17:30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 다목적실

참가비 : 무료

신청 : 전화 032-773-3801 전화신청 또는

gangjwa01@naver.com으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 안내된 책을 읽고 오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사전에 접수하신 분들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 강의가 끝난 후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문의 032-773-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