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 ~ 1910
왕조의 몰락과 근대국가의 열망 속에서 신문학의 씨앗을 뿌리다.
근대계몽기의 시(가) : 문명개화와 자주독립의 열망을 노래하다.
신소설과 역사전기물로 이야기의 새 장을 열다.
1910 ~ 1919
식민지 근대의 확장과 무단통치의 강화 속에서 근대문학이 출발하다.
자유로운 리듬으로 개인의 정서를 노래하다.
자아각성과 근대문명을 외쳤으나 식민지 현실과 유리되다.
1919 ~ 1925
근대문학, 본격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현실에서 발견하다.
청년시인들, 감성적 비애와 좌절을 토로하다.
김소월과 한용운 : 전통정서를 계승하고 사랑의 윤리를 호소하다.
식민지 현실에 눈을 뜨고 근대소설의 기틀을 마련하다.
1925 ~ 1935
근대문학,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으로 식민지 현실에 맞서다.
카프의 시와 소설 : 식민지, 그리고 자본주의를 넘어서 농민의 애환과 농촌의 현실에 주목하다.
모더니즘 소설과 시 : 식민지 근대의 부조리를 문제 삼다.
근대문학, 본격 장편소설 시대를 열다. - 이기영, 한설야, 강경애, 염상섭, 채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