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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장로교신문 <그리스도신문> 창간1912년 [학계보] 창간호 발행일1920년 [동아일보] 창간 1936년 [조선농민] [여성] 창간호 발행일1947년 설정식 시집 [종] 발행 (백양당)1939년 현진건 장편 [적도] 발행 (박문서관)1920년 민태원 장편 [부평초] 연재시작 (~ 9. 4, <동아일보>)1941년 주요한 번역 [이천육백년사초] 발행 (매일신보사)1938년 [현대조선문학전집 시가집] 발행 (조선일보사출판부)1948년 김기림 시집 [새노래] 발행 (아문각)1948년 서정주 시집 [귀촉도] 발행 (선문사)1938년 장혁주 [춘향전] (일본어) 발행 (일본 신조사)1946년 [신문학] 창간호 발행일 (서울타임스사출판국)1929년 김억 시집 [안서시집] 발행 (한성도서주식회사)1931년 [영화시대] 창간호 발행일1946년 [영화시대] 속간 제 1호 발행일1941년 한설야 장편 [초향] 발행 (박문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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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안내 (상설전시는 본관에서 진행합니다)

한권의 잡지로 편집된 한국 근대문학
한국근대문학관 상설전시실은 근대계몽기(1894~1910)에서 해방기(1945~1948)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잡지형태로 구성하였습니다.

상설전시실 평면도. 특별섹션(문학극장: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 근대문학 / 한국의 근대희곡: 대중과 함께 울고 웃다), 권두언, 복각본 체험코너 (잡지 '소년', '창조', '시와소설' / 시집 '진달래꽃', '님의 침묵'), 키오스크 (작가와 작품 검색 코너), 콘텐츠 다운로드 코너 (작가 일러스트 월)

1894 ~ 1910

왕조의 몰락과 근대국가의 열망 속에서 신문학의 씨앗을 뿌리다.
근대계몽기의 시(가) : 문명개화와 자주독립의 열망을 노래하다.
신소설과 역사전기물로 이야기의 새 장을 열다.

1910 ~ 1919

식민지 근대의 확장과 무단통치의 강화 속에서 근대문학이 출발하다.
자유로운 리듬으로 개인의 정서를 노래하다.
자아각성과 근대문명을 외쳤으나 식민지 현실과 유리되다.

1919 ~ 1925

근대문학, 본격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현실에서 발견하다.
청년시인들, 감성적 비애와 좌절을 토로하다.
김소월과 한용운 : 전통정서를 계승하고 사랑의 윤리를 호소하다.
식민지 현실에 눈을 뜨고 근대소설의 기틀을 마련하다.

1925 ~ 1935

근대문학,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으로 식민지 현실에 맞서다.
카프의 시와 소설 : 식민지, 그리고 자본주의를 넘어서 농민의 애환과 농촌의 현실에 주목하다.
모더니즘 소설과 시 : 식민지 근대의 부조리를 문제 삼다.
근대문학, 본격 장편소설 시대를 열다. - 이기영, 한설야, 강경애, 염상섭, 채만식

부록(연표로 보는 근대문학사), 편집여언

1935 ~ 1945

일제 파시즘에 맞서 시대를 고뇌하다.
생명을 추구하며 조선적인 것을 재발견하다.
파시즘 아래에서 피어난 소설의 향연

1945~1948

해방의 감격을 노래하며 새로운 민족문학으로 부활하다.

벽해상전(碧海桑田)-인천 근현대 풍경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에서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현대 풍경 9곳을 선정하고, 각각의 장소를 다양한 시각자료(엽서, 지도, 사진, 삽화, 미술작품 ) 및
텍스트 자료(문학 작품, 역사서 등)를 통해서 모자이크 방식으로 풍성하게 보여주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