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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강경애 탄생1933년 이육사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제 1기생으로 졸업1935년 김기림 시론 [오전의 시론] 발표 (~ 10. 4, <조선일보>)1931년 김유정 보성전문학교 (현 고려대학교) 상과 입학1947년 이용악 세번째 시집 [오랑캐꽃] 발행 (아문각)1917년 [조선문예] 창간호 발행일1940년 이태준 [문장강화] 발행 (문장사)1946년 계용욱 단편집 [병풍에 그린 닭이] 발행 (조선출판사)1949년 계용욱 단편집 [청춘도] 발행 (조선문화교육출판사)1942년 김사량 작품집 [고향] 발행 (일본어) (일본 갑조서림)1947년 최남선 [역사일감] 발행 (동명사)1944년 홍효민 장편 [인조반정] 발행 (성문당) 1946년 김기림 시집 [바다와 나비] 발행 (신문화연구소출판부)1947년 양주동 [여요전주] 발행 (을유문화사)1937년 윤곤강 첫 시집 (대지) 발행 (삼문사)1949년 방인근 장편 [정조와 여학생] 발행 (중앙출판사)1949년 채만식 장편 [황금광시대] 발행 (중앙출판사)1947년 [문화] 창간호 발행일 (신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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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형제의 10년 고생과 우애, 『금의환향』

전시기간 2023-07-06 ~ 2023-09-30
전시장소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1층 로비
전시자료 『금의환향』(1926)
주최및후원 한국근대문학관

3분기 작은전시 자료는 『금의환향(錦衣還鄕)』입니다.


노동자·농민 등 당시의 평범한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즐겨 읽었을까요? 


오늘날 우리에게 근대 명작이라 알려진 『무정』(1917), 「배따라기」(1921)와 같은 작품들보다


당시 평범한 사람들은 삼각관계, 출생의 비밀, 고진감래, 권선징악, 낭만적인 연애 이야기를 즐겨 읽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담긴 저렴하고 얇은, 울긋불긋한 표지의 책을 딱지본·통속 대중소설이라 불렀답니다.


이번 3분기 작은전시 자료 또한 31쪽, 200자 원고자 120매 내외의 얇은 딱지본 ― 『금의환향』입니다.


경기 남양주 변덕환, 변덕성, 변덕일 삼형제의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야기인데요.


권선징악과 고진감래라는 교훈이 속도감 있게 읽히는 이 작품, 『금의환향』!


본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