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행사인원 | 30명 (대기인원 : 30명) |
행사장소 |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 |
접수기간 | 2023.04.01 ~ 2023.04.22 |
행사기간 | 2023.04.01 ~ 2023.04.22 |
입장료 | 무료 |
2023년 3차 책담회冊談會 <'하루 교양 공부' 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 - 전성원 작가와의 대화> 안내
○ 일 시 : 2023년 4월 22일 (토) 14:00 ~ 16:00
○ 접 수 : 네이버폼 https://naver.me/FCBFSExf
○ 참 가 비 : 무료
○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 (중구 신포로15번길 76)
○ 진 행 : www.youtube.com/c/한국근대문학관공식유튜브
○ 문 의 : gangjwa01@naver.com / (032)773-3801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이 책담회 <‘하루 교양 공부’ 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 – 전성원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번 달 22일(토) 낮 2시부터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됩니다.
저자로는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이자,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길 위의 독서』, 『하루 교양 공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한 전성원 작가가 나옵니다.
전성원 작가의 『하루 교양 공부-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은 하루 한 편씩 꺼내어 읽을 수 있는 ‘1년 365일의 역사’에 대한 신간 도서입니다.
지난 100년간 전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날짜순으로 선별하여 다양한 주제로 엮었지요.
이번 책담회는 25년간 잡지를 만들며 세상의 온갖 잡학을 엮고 공부한 전성원 작가와 함께합니다.
작가에게 직접 듣는 신간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신간 속 국가와 대륙은 물론 철학과 종교, 예술과 학문을 넘나드는 인물‧역사‧지식 이야기도 나누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사 진행은 양진채 소설가가 맡습니다.
양진채 소설가는 장편소설 『변사기담』, 소설집 『달로 간 자전거』, 산문집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등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로 활약 중인 인천 토박이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를 읽고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문해력과, 너무 빨리 변하는 오늘날의 복잡한 콘텐츠 시장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읽는 삶’, ‘사유하는 삶’을 사는 법을 두고 전성원 작가, 양진채 소설가의 진솔한 대담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사는 전성원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신간 『하루 교양 공부-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에 대한 대담 순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책담회는 시민들에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되뇌고 소화해 사유할 만한 제대로 된 교양을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전성원 작가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책담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현장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도 전성원 작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근대문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행사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