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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이인직 사망(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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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길 총서

문학관 발행자료

근대 대중문학총서 <틈>

격월간 문화비평 웹진 [플랫폼]

문화의 길 총서 안내

인천은 ‘근대의 관문’으로서 도시 형성 과정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게 되었습니다. 인천이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된 과정에는 다른 지역, 문화,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문화의 길’은 오늘의 인천을 낳은 역사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려가는 새로운 문화지도입니다.
‘문화의 창’은 인천 지역문화교양서인 동시에 총체적인 문화 총서를 지향합니다. 문화의 길, 문화의 창 총서는 더욱 탄탄한 지역문화 창출을 위해 인천문화재단이 제시하는 새로운 화두입니다.

흔들리는 생명의 땅, 섬

저자 이세기
서지사항 334쪽. ISBN 978-89-8431-880-9
내용

"섬은 섬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나는 섬만큼은 비사유화의 영역이 되기를 바란다. 섬이 사유화되는 순간 만인이 누려야 할 공공성은 사라진다. 섬사람들은 머리않아 발 딛고 선 자기 땅에서 추방되어야 할 운명을 겪어야 될지도 모른다."

덕적군도 출신 시인 이세기 저자는 인천의 섬과 섬사람이라는 키워드로 인천이 품은 섬들과 그 속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덕적군도의 재발견’, ‘황금어장과 안강망의 시대’, ‘섬사람들, 섬의 외침’, ‘섬에서의 삶’, ‘역사의 섬 교동도에 가다로 이루어진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