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인천은 ‘근대의 관문’으로서 도시 형성 과정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게 되었습니다. 인천이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된 과정에는 다른 지역, 문화,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문화의 길’은 오늘의 인천을 낳은 역사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려가는 새로운 문화지도입니다.
‘문화의 창’은 인천 지역문화교양서인 동시에 총체적인 문화 총서를 지향합니다. 문화의 길, 문화의 창 총서는 더욱 탄탄한 지역문화 창출을 위해 인천문화재단이 제시하는 새로운 화두입니다.
저자 | 정윤수 |
서지사항 | 200쪽. ISBN 978-89-8431-722-2 |
내용 | 거대한 공장의 기계 앞에서 온전히 한 생애를 보내고 있는 강건한 노동의 삶을 머리 숙여 찾아 미래의 인천을 고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작은 기록은 거대한 인천, 그 공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일면의 스케치에 지나지 않지만,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록을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