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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병호 |
서지사항 | 323쪽|홍시| 2020.11.30.|ISBN 9791186198681 |
내용 | 한국근대문학관 근대대중문학총서 틈 04번으로 낸 책이다. 1920년 7월부터 10월까지 양산 통도사에서 발행한 《취산보림》과 《조음》에 분재되다가 중단된 후 1926년 단행본으로 처음 출판된 박병호의 소설이다. 남산공원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고자 활약하는 탐정들의 모습을 그린 탐정소설로, 채만식의 『염마』(1934), 최독견의 『사형수』(1931)와 함께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자리를 놓고 자주 거론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