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저자 | 홍난파 |
서지사항 | 220쪽|홍시|2021.11.30.|ISBN 9791186198766 |
내용 | 한국근대문학관 근대대중문학총서 틈 06번으로 낸 책이다. 홍난파가 쓴 제2창작집으로 소설 「향일초」, 「사랑하는 벗에게」 등 총 다섯 편을 한 권에 엮은 책이다. 당대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자유연애에 대한 갈망과 1세대 근대적 예술가로서의 자의식이 가감 없이 드러나 있다. 1920년대 지식인 대중소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집이다. 홍난파는 청년 시절 다수의 세계문학을 번역하거나 음악, 미술, 문학을 아우르는 종합지 『삼광(三光)』을 창간하는 등 문학 활동에도 매우 열정적이었다. 음악가로 널리 알려진 홍난파의 절필 전, 문학도로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