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김동인 단편 [소녀의 노래] 발표 (<매일신보>)1939년 김남천 평론 [문학과 모럴] 발표 (<조선일보>)1933년 한설야 단편 [교차선] 연재시작 (~ 5. 2 <조선일보>)
세기의 애인 저자 엄흥섭 서지사항 300쪽|홍시|2023.11.30.|ISBN 9791186198803 내용 한국근대문학관 근대대중문학총서 틈 09권으로 낸 책이다. '통속과 예술의 교류'라는 평가를 받았던 엄흥섭의 초기 중편 소설이다. 1935년 2월부터 8월까지『신동아』에「고민」이라는 제목으로 7회에 걸쳐 연재되었고, 연재에 수록된 삽화는 이마동이 그렸다. 1930년대 조선의 인텔리 청춘 남녀의 방황과 번민을 그렸으며 대졸 청년, 신여성, 조혼한 아내 등의 다채로운 인물들의 취업, 연애, 결혼 문제가 다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