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여행지에서 쓰는 한통의 엽서.
보내는 사람에게 여행지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받는 사람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학교에서 편지쓰기 교육이 되고 엽서쓰는 방법을 가르쳤던 것도 이젠 다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죠.
SNS로 소통하는 세대에겐 속도감도 떨어지고 현장감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지도 못하는
손편지가 서툰게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엽서쓰는 요령을 배울 기회도 없어졌고요.
문학관에서 근대로의 추억여행을 하며 써 보는 엽서 한통.
관람객 여러분의 소중한 사연이 담긴 엽서는
국내라면 땅끝마을이라도,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라도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죄송스럽게도 국외는 보내드리지 못합니다.
* 정확하고 빠른 배달을 위해서는
1) 주소를 정확하게 끝까지 써 주셔야 합니다.
2) 우편번호를 꼭 써주셔야 합니다.
3) 받는 분의 이름과 주소는 엽서의 정해진 위치에 쓰셔야 기계가 잘 인식하여 빠른 배달이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주소불명으로 반송된 엽서입니다.
이번달에 발송한 관람객들의 엽서입니다. 국외로 발송해 드리지 못하는 엽서는 대신 이곳에 올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