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수도에서 세계문학을 논하다-세계문학특강 시즌 3>

2015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를 기념하여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세계문학특강을 시작합니다. 매년 가을 저녁 진행되는 한국근대문학관의 세계문학특강은 인천의 명품 문학강좌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도 일본어권, 스페인어권, 중국어권 등 세계 각 언어별 대표 문학 및 문학자는 물론 서정주와 보들레르 등 우리나라 문인과 외국 문인의 영향관계 탐색까지 알찬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는 가을 밤,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대표하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세계문학의 향연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