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일 시 : 2023년 2월 25일 (토) 13:00 ~ 16:00
접 수 : 네이버폼 https://naver.me/51nPZcT2
참 가 비 : 무료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 (중구 신포로15번길 76)
진 행 : www.youtube.com/c/한국근대문학관공식유튜브
문 의 : gangjwa01@naver.com / loveletter@ifac.or.kr / (032)773-3801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책담회 “시상과 동심, 그리고 텐션-3인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고경옥 시인‧구경분 아동문학가‧문광영 평론가가 저자로 나오는 이번 행사는
2월 25일(토) 낮 1시에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책담회는 한국근대문학관의 2023년 첫 행사입니다.
선두주자로 시집 『오후 여섯 시는 사라지지 않는다』를 낸 고경옥 시인,
동시집 『무당벌레』를 낸 구경분 아동문학가,
평론집 『상상과 해석의 변주곡』을 낸 문광영 평론가가 나섭니다.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신간과 그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사 진행은 <학산문학>의 이성률 편집주간이 맡습니다.
이성률 주간은 시집 『긴 꼬리 연애』, 동화 『엄만 내가 필요해!』 등을 창작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기도 합니다.
‘멀티 플레이어’ 이성률 주간의 진행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진솔한 대담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사는 3인 작가들의 문학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신간 『오후 여섯 시는 사라지지 않는다』,『무당벌레』, 『상상과 해석의 변주곡』에 대한 대담 순으로 진행합니다.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약 중인 세 작가가 ‘인천’이라는 키워드로 한데 모인 이번 책담회는
시민들에게 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신간 낭독뿐 아니라 사인회 등 여러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방송으로도 고경옥‧구경분‧문광영 작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근대문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행사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입니다.
책담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현장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