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오페라 워크샵(11/25)
작가와 한 권의 책과 만나는 시간, 2017년 마지막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은 11월 25일 백수린 작가와 함께합니다. 백수린 작가는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면서 데뷔하였고, 소설집으로는『폴링인폴』(2014), 『참담한 빛』(2016)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류수연 평론가와 『참담한 빛』(2016)을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이 시작 하기 전, 인천의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오페라 워크샵>은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구성은 오페라 카르멘 영상을 감상하고, 이에 대해 오페라 연출가와 배우가 카르멘에 대한 해설을 진행합니다. 오페라의 감상에서 해설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풍성하게 준비한 11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명: 11월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오페라 워크샵
* 장 소: 한국근대문학관
* 날 짜: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 프로그램 구성
프로그램명 |
시간 |
출연 |
주최주관 |
오페라 워크샵 |
오후 3시 ~ 4시 30분 |
이경민(오페라 연출가), 권용준(연극 배우) |
Shanghai 1714 Opera Studio |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
오후 5시 ~ 6시 30분 |
백수린(소설가), 류수연(문학평론가) |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
* 신청방법: 홈페이지(lit.ifac.or.kr), 네이버폼(http://naver.me/FeQsEc2P)
* 관 람 료: 무료
* 문 의: 455-7163
=== 신청 바로 가기 http://naver.me/FeQsEc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