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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우체통에 넣어주신 엽서를 발송했습니다.(2015.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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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95회 작성일 15-06-13 10:44

본문

올해가 벌써 반이나 지났습니다. 

 

아니,  아니요~~  아직 반도 더 남았는걸요.

 

누군가는 '벌써?' 하며 조급해 하고,

 

또 누군가는 '아직~' 이라며 다시 새힘을 내자고 주먹 꽉 쥐기도 하겠지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남겨진 반년.  다시한번 힘주어 주먹을 쥐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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