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책 듣는 수요일>이 10월 26일 한국근대문학관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으로, 주제는 ‘땅에서 나무처럼 자라난 소설들-인천의 문학작품과 함께’입니다. 인천은 근대 개항장으로, 바다와 섬, 공항, 공장 등과 함께 다양한 사람의 삶의 모습이 녹아있는 공간입니다. 박사와 함께 인천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으며, 이곳에 사는 나의 모습과 인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6년 10월 26일(수), 오후 4시
○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상설전시실
○ 참 가 비 : 무 료
○ 진 행 : 박사(북 칼럼니스트)
○ 문 의 : (032) 455-7165, 7163 lit.i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