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기는 모두에게 열린 문학관
책의 해를 맞이해 한국근대문학관이 인천 곳곳에 모인 동네 책방들과 판을 벌였습니다!
총 9곳의 동네 책방들이 참여했는데요,
각 책방들은 자신만의 주제를 정한 큐레이션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동네책방뿐 아니라 문학 관련 출판사의 특별 부스도 꾸려졌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책방주인장의 상담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독립출판, 책방운영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취미, 연애, 깨알지게 잘 쉬는 법 등 둘이서 일상의 이야기와 고민도 나눌 수 있습니다.
책과 관련한 소품을 만드는 '다양한 워크숍'도 준비됐어요!
또 누구나 즐기는 문학축제인만큼 책 읽어주는 사자들의 '야외공연'이 펼쳐지고요,
광장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빈백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근대문학과 3층에서는 '특별초청,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됩니다.
김금희 작가와 이병국 평론가가 2018 문학페스티벌에 찾아옵니다.
추석 연휴 끝나고 찌뿌둥한 주말을 책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
O 날짜: 2018.09.29(토) 11:00~
O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 & 한국근대문학관
O 시간: 야외부스 및 공연 11:00~19:00
김금희 작가 강연 14:00~15:00
워크숍 13:00~18:00
책방주인과의 상담 13:00~18:00
O 신청: http://bitly.kr/oMDc
O 문의 : 한국근대문학관 032-773-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