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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이광수 논설 [혼인론] 발표 (~ 11. 30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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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96회 작성일 14-10-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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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할 것이 많아지는 가을.

더불어 그리움으로  상실의 아픔으로 가슴 한편이 헛헛해지는 계절입니다.

이 계절, 둘이 있어 좋은 건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빈 가슴 한편을 대화로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