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문학관 건물 외벽 유리에 계절별로 새로운 시화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김소월의 「바람과 봄」, 여름에는 윤동주의 「빨래」, 가을에는 백석의 「청시」 이번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시로 서정주의 「동천」를 선정하여 시화를 설치하였습니다. 내년 봄의 시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