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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이광수 논설 [혼인론] 발표 (~ 11. 30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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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내던 것들에게 눈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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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0건 조회1,119회 작성일15-03-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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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미디어가 전부가 된 세상입니다. 디지털미디어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댓가로 디지털미디어강박증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병증을 주었고 기계가 우리 삶을 좌지우지 하게 됐지요. 온통 기계에게만 주었던 관심을 돌려 잊고 지내던 것들에게도 눈길을 줘 보세요. 그리고 또 다른 창을 열어 또 다른 감촉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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