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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이태준 장편(掌篇) [모던걸의 만찬] 발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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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안내 (상설전시는 본관에서 진행합니다)

한권의 잡지로 편집된 한국 근대문학
한국근대문학관 상설전시실은 근대계몽기(1894~1910)에서 해방기(1945~1948)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잡지형태로 구성하였습니다.

상설전시실 평면도. 특별섹션(문학극장: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 근대문학 / 한국의 근대희곡: 대중과 함께 울고 웃다), 권두언, 복각본 체험코너 (잡지 '소년', '창조', '시와소설' / 시집 '진달래꽃', '님의 침묵'), 키오스크 (작가와 작품 검색 코너), 콘텐츠 다운로드 코너 (작가 일러스트 월)

1894 ~ 1910

왕조의 몰락과 근대국가의 열망 속에서 신문학의 씨앗을 뿌리다.
근대계몽기의 시(가) : 문명개화와 자주독립의 열망을 노래하다.
신소설과 역사전기물로 이야기의 새 장을 열다.

1910 ~ 1919

식민지 근대의 확장과 무단통치의 강화 속에서 근대문학이 출발하다.
자유로운 리듬으로 개인의 정서를 노래하다.
자아각성과 근대문명을 외쳤으나 식민지 현실과 유리되다.

1919 ~ 1925

근대문학, 본격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현실에서 발견하다.
청년시인들, 감성적 비애와 좌절을 토로하다.
김소월과 한용운 : 전통정서를 계승하고 사랑의 윤리를 호소하다.
식민지 현실에 눈을 뜨고 근대소설의 기틀을 마련하다.

1925 ~ 1935

근대문학,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으로 식민지 현실에 맞서다.
카프의 시와 소설 : 식민지, 그리고 자본주의를 넘어서 농민의 애환과 농촌의 현실에 주목하다.
모더니즘 소설과 시 : 식민지 근대의 부조리를 문제 삼다.
근대문학, 본격 장편소설 시대를 열다. - 이기영, 한설야, 강경애, 염상섭, 채만식

부록(연표로 보는 근대문학사), 편집여언

1935 ~ 1945

일제 파시즘에 맞서 시대를 고뇌하다.
생명을 추구하며 조선적인 것을 재발견하다.
파시즘 아래에서 피어난 소설의 향연

1945~1948

해방의 감격을 노래하며 새로운 민족문학으로 부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