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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김남천 단편 [바다로 간다] 연재시작 (~ 6. 15, <조선중앙일보> )1912년 이해조 [소학령] 연재시작 (~ 7. 6,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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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탐정 장비호 Vs 대도둑 진대도

전시기간 2021-07-01 ~ 2021-09-30
전시장소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1층 로비
전시자료 〈대도와 보물〉(방인근, 1953)
주최및후원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3분기 작은전시는 방인근의 장편 탐정소설 <대도와 보물>입니다.


한국전쟁 직전에 창작된 이 작품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날개 돋치듯 읽혔던 소설입니다.


일본인들이 남기고 간 보물을 둘러싸고 도둑 진대도와 명탐정 장비호가 벌이는 숨막히는 대결을 문학관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