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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강경애 탄생1933년 이육사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제 1기생으로 졸업1935년 김기림 시론 [오전의 시론] 발표 (~ 10. 4, <조선일보>)1931년 김유정 보성전문학교 (현 고려대학교) 상과 입학1947년 이용악 세번째 시집 [오랑캐꽃] 발행 (아문각)1917년 [조선문예] 창간호 발행일1940년 이태준 [문장강화] 발행 (문장사)1946년 계용욱 단편집 [병풍에 그린 닭이] 발행 (조선출판사)1949년 계용욱 단편집 [청춘도] 발행 (조선문화교육출판사)1942년 김사량 작품집 [고향] 발행 (일본어) (일본 갑조서림)1947년 최남선 [역사일감] 발행 (동명사)1944년 홍효민 장편 [인조반정] 발행 (성문당) 1946년 김기림 시집 [바다와 나비] 발행 (신문화연구소출판부)1947년 양주동 [여요전주] 발행 (을유문화사)1937년 윤곤강 첫 시집 (대지) 발행 (삼문사)1949년 방인근 장편 [정조와 여학생] 발행 (중앙출판사)1949년 채만식 장편 [황금광시대] 발행 (중앙출판사)1947년 [문화] 창간호 발행일 (신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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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길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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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길 총서 안내

인천은 ‘근대의 관문’으로서 도시 형성 과정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게 되었습니다. 인천이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된 과정에는 다른 지역, 문화,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문화의 길’은 오늘의 인천을 낳은 역사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려가는 새로운 문화지도입니다.
‘문화의 창’은 인천 지역문화교양서인 동시에 총체적인 문화 총서를 지향합니다. 문화의 길, 문화의 창 총서는 더욱 탄탄한 지역문화 창출을 위해 인천문화재단이 제시하는 새로운 화두입니다.

시간을 담은 길

저자 배성수
서지사항 282쪽|글누림|2016.12.15|ISBN 9788963273532
내용

『시간을 담은 길』은 인천의 도로원표로 시작해 경인가도를 따라 가면서 만나게 되는 청일 조계지, 중앙동 큰 길, 신포동 길, 싸리재, 배다리, 쇠뿔고개 등의 공간과 그 공간의 역사와 의미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배성수는 인하대학교를 다니면서 인천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길을 따라 만났던 다양한 인연들을 역사학자의 엄밀함과 동네 아저씨의 따뜻함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인천 시민들에게 잘 알려진 공간일 수도 있지만, 그 길 위에 펼쳐진 이야기는 우리에게 공간을 풍성하게 이해하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