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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관에 문의드릴 것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소연 댓글 0건 조회 4,269회 작성일 19-09-24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정소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근대한국어문학콘텐츠세미나’라는 국문학 전공수업에서 네 명의 학우들과 함께 근대 한국어문학 자료와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젊은 세대의 한국 근대문학 인지도를 올릴만한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현재 유행하는 ‘다꾸문화’(다이어리 꾸미기 문화)에 접목하여 윤동주의 시 장면을 스티커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에 더불어 한국근대문학관에서 협조가 이루어져 협업이 이루어진다면 더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협업은 두 가지로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관람하시는 분들 중 윤동주 시인과 관련된 전시관에 입장하시는 분들께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스티커를 한 장씩 드렸으면 합니다. 둘째로 남는 스티커에 한해서는 추후에 있을 근대 문학 행사나 윤동주 행사에 쓰였으면 합니다. 스티커는 연락주시면 대략적인 날짜를 정해 직접 가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가 근대문학과 쉬이 만날 수 있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문학관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저희 스티커로 다이어리를 공유하며 sns에 올리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희 생각이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메일로 답변이나, 번호로 연락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yeonlikes@naver.com 이고 연락처는 010-5547-6524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티커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 써놓았습니다.

개요: 윤동주 시 중 <별 헤는 밤>, <반딧불>, <봄>, <자화상>, <서시> 총 5편의 시를 주제로 하는 스티커를 제작할 계획.

방식: 윤동주 시인의 시들이 담겨 있는 배경지에 시의 장면이나 소재를 나타내는 디자인 스티커를 붙이면서 '나만의 윤동주 시집'을 만들어보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