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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야, 문성해, 문동만, 조강석] 대담 <현실의 감응과 시의 진화를 위하여>에 초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아트플랫폼 댓글 0건 조회 4,264회 작성일 14-11-04 00:00

본문

현실의 감응과 시의 진화를 위하여
    -  세 명의 시인들과 평론가의 만남

 

일시 _ 2014년 11월 6일(목), 오후 4시 30분~

장소 _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 1층

 

참여신청 _ residency@ifac.or.kr로 (이름, 참석 인원, 연락처 기재) 메일

 

문학 장르의 입주 작가 ‘이설야’가 ‘리얼리즘’에 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인 문성해, 문동만 그리고 평론가 조강석을 초청하여 대담할 예정입니다. 문학도 시각예술, 공연예술과 마찬가지로 시대마다 각기 다른 담론과 사조(ism)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국 문학의 리얼리즘은 1900년대 중반에 사회현상과 함께 흔적이 있었고, 문학 작가들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예술활동으로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조로 넘어가다 지금 현재, (원래 없었다가 다시 생겨난 것은 아니지만) 시인들이 사회를 향해 발언하는 리얼리즘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얼리즘에 대한 고민들, 그리고 리얼리즘 시가 예술 안에서 읽혀지는 방법, 앞으로 리얼리즘 시의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해볼 예정입니다.

 

 

참여자 소개 

이설야

199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 졸업,, 2008년 인하대학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 한국작가회의 기관지인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제 10회 신인상을 통해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격월간지 『삶이 보이는 창』의 「그 시인의 뒤안길」코너에 시 비평을 연재하고 있다. 경기신문 「아침시산책」에 2012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시 소개를 하고 있다. 2012년에는 'e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현재 계간 『작가들』편집주간이며, 인천아트플랫폼 5기 문학부분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성해

1963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8년 매일신문과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자라』 ,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가 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대구시협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입술을 건너간 이름』, 『자라』가 있고, 『계간 창작과비평 120호』, 『계간 창작과비평 153호』에 참여 저술하였다.

 

문동만

1969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994년 계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는 작은 행복도 두렵다』, 『그네』가 있다. ‘일과시’ 동인과 ‘리얼리스트100’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 외 『계간 창작과비평 148호』에 참여 저술하였다.

 

조강석

학평론가이자 교수이다. 1969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제3회 「김달진문학상」(젊은비평가상), 2009년 제19회 「편운문학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예중앙》 편집위원, 《현대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경험주의자의 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