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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0건 조회 4,367회 작성일 18-08-29 00:00

본문

8.28 인천 문화관광체육국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가 문학관 직원의 발언을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김구 선생님의 일기를 구입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인직의 혈의누....란 책을 구입할 예정이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는 얘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이인직이 누구인가요? 우리는 학교에서 근대소설의 선구자라고 배웠지만 사실 이인직은

이완용의 비서실장으로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할때 수많은 기자들이 몰리자 이완용이 협상장에 들어가지 않고 비서실장인 이인직이 대신 들어가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입니다.

매국노입니다.. 또 혈의누 내용을 보면 일본을 찬양하기 위해 쓰여진 소설로 중국 군인이 우리나라 처녀를 강간 하려는 것을 일본군이 구해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개 쓰레기 같은 얘기가 들어 있는 책 구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직원분.....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